잠실에 고든램지 버거가 생겼을 때 궁금하긴 했지만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서울숲에 고든램지 피자가 생겼다고 해서 이번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성비
이런거는 역시 없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스템이 신기해서 한 번쯤은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든램지의 화덕피자 가게인 스트릿 피자 방문 후기를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화덕피자를 좋아하시거나 고든램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먹어본 느낌으로는 호기심에 한번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고든램지 피자라니~?!"
고든램지에 대한 프로그램은 몰라서 이름은 들어봤기에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가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예약하였습니다.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하였고, 예약금 2만원을 받아서 지불하였습니다.(현장도착 시 환불해 줌)
피자 옆에는 광야가 있더라고요 ㅎ 신기했습니다.
아무튼 예약한 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네요.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서울숲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네요)
가기 전에 후기를 조금 찾아보고 갔는데, 요즘은 날씨도 춥고 그래서 줄을 안서는 것 같더라고요.
가게 앞에서 인증숏~!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상당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네요.
피자 이외의 것들은 추가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가져다주는 피자를 먹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아래 통에서 숟가락은 빼지 않으면 계속 피자가 나온다고 합니다. 어차피 시간 부족하여 뺄일 없을 것 같아요.
사람이 만석은 아니었지만,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은 충분하지 않더군요 ㅠㅠ
8조각 먹으니깐 시간 다돼서 나가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후기 보면 10조각씩 먹었다고 하셨는데... 운도 중요한 것 같아요.
계산은 자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저희는 피자에 피클을 추가해서 주문하였습니다.
아래 6가지 피자와 피클 보여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자맛은 평범한 화덕피자 맛이었습니다.
피자를 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먹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트릿피자 옆에도 다양한 맛집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다음에 또 그쪽으로 방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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