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신혼여행 2차 후기(코카콜라, M&M, 얼리 샌드위치, 벨라지오 분수, 베니션 라스베이거스, 화산쇼, 프레몬트 스트리트 엑스피어연스, Gallagher's Steakhouse)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돌아다니면서 봤던 내용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라스베이거스 가시게 되면 여행일정에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간단하게 추천도도 작성하였는데, 별 3개 이상이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본격적인 라스베이거스 돌아보기
노스 쪽에 아웃렛도 유명하다고 했는데, 환율도 높고 택시나 우버를 타고 가야 되는데, 그만큼 사고 싶었던 것도 없어서 안 갔습니다. 주로 무료로 볼 수 있거나 근처에 있는 것들 보면서 돌아다녔습니다.
1. 코가콜라 & M&M 초콜릿&허쉬초콜릿
추천도 : ★ ★ ~ ★★★(콜라 좋아한다는 가정)
근처에 있기도 하고 콜라를 좋아하기도 해서 구경 갔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실내에서 구경할만하였습니다. M&M초콜릿은 유용한 아이템은 없어서 사지 않았습니다.
코카콜라는 기념품 1개 구입하였고 허쉬초콜릿은 구매하려고 하였는데, 목이 너무 말라서 나중에 사려고 하다가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1개 구입한 물건의 사용해보니 퀠이 좋지는 않은데 볼때마다 생각나서 좋긴합니다.)
허쉬초콜릿 매장 돌아다니는데, 우리나라 노래가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다양한 코카콜라 item들
아래는 M&M 관련 사진들
마지막 허쉬 초콜릿
바로 앞에 카지노가 있더라고요 ㅎ
2. 얼리 샌드위치
간단하고 맛있게 먹은 샌드위치입니다.
아리아 호텔 기준 위치도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추천도 : ★★★☆
참치마요를 주문하였는데, 여기서 먹을게 미국에서 먹은 음식들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Tuna Melt가 맛있었으니, 다른 메뉴도 맛있을 것 같았는데, 다른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1개만 주문하였다.
3. 벨라지오 분수쇼
추천도 : ★★★
여기까지 와서 벨라지오 분수쇼는 보고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볼 수 있는 장소도 많고 자주 하기 때문에 보는 것도 쉽다.
위에 지도상에 파란색 강처럼 보이는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직적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skip 하겠습니다.
노래도 나오면서 분수를 볼 수 있습니다.
무료로 볼 수 있어서 가는 길에 우연히라도 볼 수 있더라고요.
3:00 PM to 6:30 PM까지는 30분 간격
7:00 PM to midnight까지는 15분 간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4. 플라밍고 호텔
추천도 : ★
홍학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없었습니다.
이제 없다는 글도 많아서 아마 앞으로는 볼 수 없는 것 같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5. 베니션 라스베이거스
추천도 : ★★
베네치아처럼 꾸며진 호텔 & 쇼핑센터 느낌이었습니다.
건물의 일부분을 꾸며두어서 쉽게 찾긴 어렵지만 생각보다 엄청 멋지다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노래도 불러주는데 마이크는 없어서 잘 안 들립니다.
여기서도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배 타는 것은 아래사진 있는 바깥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같더라고요.
6. 차펠레, 판다익스프레스
푸드 코트에 2가지가 같이 있어서 메뉴 1가지씩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맛은 별로였습니다.
추천도 : ★
7. 화산쇼
화산쇼도 무료로 볼 수 있는데, 시간 때가 애매해서 멀리서만 보았습니다.
멀리서 봤을 때 생각보다 웅장해서 가까이서 봤으면 더 멋있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추천도 : ★★★
메일 8,9,10,11pm에 진행한다고 한다고 해서 일정참조해서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서커스
무료 서커스도 볼 수 있다고 해서 방문하였는데, 시간계산이 잘 안돼서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라스베이거스가 도로 공사 중이라서 계획한 일정을 제대로 하지 못했네요 ㅠ
위치도 중심가에서 멀고 정확한 시간도 모르겠어서 아쉬웠습니다.
9. 프레몬트 스트리트 엑스피어연스
추천도 : ★★☆~★★★(가깝다면)
위치만 좀 더 가까웠어서 가보면 좋을 것 같은데, 너무 멀어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시간 괜찮으시면 한번 구경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커다란 LED화면이 하늘에 있고 집라인도 타고 음악도 엄청 크게 나오고 공연도 조금씩 하고 있다라고요.
30분에서 1시간 정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LED쇼도 저녁시간에 정각마다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0. Gallagher's Steakhouse
라스베이거스까지 왔는데, 스테이크는 한번 먹어봐야 할 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숙소와 나름 가까운 갤러거 스테이크집에 방문하였습니다.
추천도 : ★★☆
스테이크집이 많은데, 전체적으로 스테이크 크기가 엄청 크다고 해서 스테이크 1개에 사이드메뉴를 주문에서 먹었습니다.
위에 가게는 공사 중이라서 옆에 있는 공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그렇게 크게 안 보이는데, 고기가 진짜 컸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무난했는데, 음식 나오는 속도가 엄청 느리더라고요. 식사시간이 전체적으로 1시간이 넘게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외에 오쇼를 다녀왔고 햄버거를 최대한 많이 먹어봤는데, 그 내용은 다음글에 짧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버스와 트램이용에 대한 것까지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위에 제가 작성한 내용 말고도 라스베이거스에서 할만한 것들이 더 많다고 하는데, 무료로 볼 수 있거나 가볍게 볼 수 있는 내용들은 정리한 것 같아서 여행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며 가며 찍은 사진들
미국여행하면서 느낀 점 2
라스베이거스에는 정말 명품샵이 많다 : 그래서 시설이 좋은 건물이 많아서 좋다고 생각한다.
이상한 냄새는 적응이 안 된다
생각보다 음식이 맛이 없다 : 너무 한국입맛이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날씨가 진짜 덥다 : 4월 말에 방문하였는데 이 정도이면 여름에는 얼마나 더울지 상상이 안된다.
느리다 : 대응이 친철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느긋느긋 하게 진행되다고 느꼈다.
스트벅스가 많다 : 미국에도 스타벅스가 많다. 상대적으로 물가가 높아서 그런지 저렴하게 느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