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습_공짜로 겨울철 습도 조절해보기

겨울철 자고 일어나면 부쩍 건조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눈이 뻑뻑하고 목이 말라 말라가는 것 같은 느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감기에 걸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습도 조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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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습도 조절로 감기를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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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가습이란

 

보통 40~60%정도를 유지하면 적당한 습도라고 한다. 그래서 여름에는 제습을 틀고 겨울에는 가습을 통해서 습도를 유지하는데, 겨울에 가습을 통해 생활 가습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겨울철 대표적으로 습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화분 키우기

 

잎사귀 뒷편에서 수분이 나와 주변 공기 습도를 유지하거나 화분에 물을 주며서 주변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습도에 민감한 식물을 키우면서 집안의 습도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2. 빨래 건조하기

 

빨래나 젖은 수건등을 널어주어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여서 적정 습도인 60%보다 습도가 올라가게 될 수도 있고 이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낮에는 환기를 시켜주는것이 좋다.

3. 수분 보충

 

부족한 수분은 직접 마셔 공급하거나 식염수로 코를 세척하여 습도를 유지시키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