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성수역]성수 데이트 코스

수서멋쟁이 2023. 2.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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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 데이트를 고민하다가 정리해봅니다.

성수역 근처에 카페거리가 있는데, 카페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게와 식당들도 많이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시간 보내기도 좋은것 같다.

그래서 다녀온 카페랑 식당 후기 남겨 보겠습니다.

건대랑도 가까워서 저녁에는 건대로 넘어갈 수도 있고 서울숲이랑도 가까워서 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방문한 식당은 소문난 성수 감자탕이고 카페는 온화입니다.

소문난 성수 감자탕은 걸어다니다가 사람들이 줄 서있어서 궁금해서 서서 먹어었고 카페 온화는 수플레를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성수역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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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문난 성수 감자탕

일요일 오후에 성수역을 걸어다니다가 발견하였다.

오후 3시였는데, 줄어 엄청 길어서 놀라서, 주변을 기다리다가 오후 5시에 방문하였다.

그래도 식당이 넓어서 30분정도 기다리면 들어갈 수 있는것 같은데, 토요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별관으로 안내받아서 방문하였는데,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다.

가격은 최근에 올라서 위의 사진과 같다.

소스는 이쁘게 만들어 주는데 맛있었다.

고기는 다른곳 보다 깔끔하게 생겼다.

하지만 역시 그정도 줄 서서 먹을 건 아닌것 같은데, 궁금함을 이기지 못하고 먹어보았다.

이 주변에서 유명한 한식집이 많지 않아서 계속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을 것 같아 정리한다.

주차도 가능하다.

 

2. 카페

카페는 검색해 보다가 수플레를 팔고 있는 온화라는 카페를 방문했다.

수플레가 비싸긴한데, 주문한 즉시 제조가 들어가서 바쁜시간대에 가면 오래 기다려야할 것 같다.

나는 1시간을 기다렸다. 그래서 음료수는 따로 먼저 받는것도 좋을 것 같다.

맛은 평범했다.

벌꿀집이 있다는게 신기했는데, 생각보다 달달하니 맛있다.

커피는 직접 로스팅하는것 같은데, 양이 너무 적었다.

다음에 성수를 가면 유명한 방탈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볼 예정이다.

그리고 이것 말고도 다양한 볼것들이 많은것 같아서 다음에 또 방문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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