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대장 골프존 이용방법 정리~!
저는 스크린 골프 하면 처음에 떠오르는 곳이 골프존입니다.
집 근처에 있기도 했고, 요즘에도 제대로 친다라고 생각하면 조금 비싸더라고 골프존에서 플레이를 하곤 합니다. 뭔가 골프존을 다른 사람들이 가장 인정해주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유튜브도 보면서 치니깐 더 재미있는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골프존 이용방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골프존 매장에서 세팅하는 방법과 모바일 어플을 활용하는 내용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스크린 대장 골프존 이용하기~!"
1. 스크린 골프 세팅~!
직원분이 도와주시지만 그래도 바쁜 시간대면 간단한 조작 정도는 할 줄 알면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으니 정리해보겠습니다.
보통은 직원분이 연습장 모드로 돌려주시고 나가시는데, 10분~20분 정도로 몸을 풀고 나면 아래처럼 시간이 다 되었다는 문구가 뜨게 됩니다.
여기서 연습 끝내기를 누릅니다. 화면이 터치가 돼서 그냥 손으로 누르면 됩니다.(연장하려면 관리자 비번?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로그인을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로그인은 어플이 있으면 2가지 방식으로 로그인할 수 있고 없는 경우 비회원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여기서는 어플을 이용해서 로그인해보겠습니다.
2가지 방법 중 첫 번째는 스마트 로그인입니다.
화면에 숫자가 뜨게 되는데, 저 번호를 어플에 입력하면 로그인이 됩니다.
2번째 방법을 안 되는 곳도 있지만 NFC 방식으로 기기에 핸드폰을 태그 하면 로그인되는 방식입니다. 저는 주로 1번 방식으로 로그인합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이 로그인이 완료되게 됩니다.
로그인을 하면 내 기록을 볼 수 있고 개인의 설정을 그대로 불러오기 때문에 사용합니다.
이게 오른쪽에 있는 다음 버튼을 누르면 모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일반 모드를 치기 때문에 왼쪽 끝에 있는 스트로크를 선택하고 가끔 대회에도 들어가 보고 있습니다.
그 외에 원하는 모드가 있으시면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다음을 누르면 CC선택 즉 어디서 플레이할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매장에 보면 CC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 종이들도 있고, 아니면 원하는 CC를 검색해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난이도나 이전에 했던 CC들을 검색해서 이용합니다.
선택이 완료되면 다음을 누릅니다.
마지막으로 라운드 설정입니다.
내가 원하는 설정이나 기타 여러 가지의 세세한 설정들을 해줄 수 있습니다.
보통 바꾸는 것은 '그린 상태', '스윙 플레이트' 이 2가지를 주로 바꾸고 나머지는 보통 그대로 두고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린 상태는 퍼팅할 때 공이 얼마만큼 잘 구르게 할 것 인지 정해주는 것으로 매우 빠름으로 하게 되면 퍼팅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며, 실제 그린보다 조금 빠른 느낌이 들게 됩니다.
스윙 플레이트는 경사도를 구현해주는 설정으로 공이 경사에 위치하게 되면 실제 바닥이 움직여 경사도를 구현해주는 기능입니다. 바닥 경사에 예민하 지면 사용하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설정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설정일 뿐 원하시는 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이제 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즈아~!
2. 모바일 어플 설정
어플을 이용해서 로그인을 하게 되면 개인의 기록 및 설정들을 미리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부분 유로로 캐시 아이템도 팔지만 기본적으로 재공 되는 기능들만으로도 충분하여 스크린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어플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플 이용해 로그인하는 방법을 위에서 정리하였으니, 스크린 설정을 미리 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어플 오른쪽 아래에 전체 서비스를 눌러줍니다.
그다음 오른쪽 위에 있는 톱니바퀴를 눌러 줍니다.
그리고 아래 시진과 같이 스크린 설정을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이 다양한 내용을 미리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닉네임을 잘 정해줍니다. 닉네임을 정하면 본인 순서에 이름을 불러주기 때문에 멋진 이름이 중요합니다.
TEE위치는 남성의 경우 WHITE, 여성의 경우 FRONT를 해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난이도는 가장 높은 난이도를 추천드립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다양한 난이도로 플레이해본 결과 난도가 높을수록 실제 공이 나가는 것을 가장 잘 구현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거리는 나의 클럽별 거리보다 5~10M 정도 더 멀리 설정해 주면 좋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내가 가야 하는 길을 알려주는데 딱 그 거리로 하다가 더 나가서 OB나 HAZARD로 빠진 경우가 있어서 넉넉히 설정해 줍니다.
코스 매니저 음성 지원은 퍼팅 시 우측 혹은 좌측으로 얼마나 기울어졌는지 알려주는 설정입니다.
골프존 세팅 완료. 싱글 골프의 시작..!!
이상으로 골프존 스크린 골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