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가락시장역구장 방문기
가락시장 역에 있는 스크린 야구인 스트라이크존에 방문하였습니다.
실내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야구를 정말 모르는 사람이 즐기기는 어렵겠지만, 친구들끼리 재미 삼아 방문하기 좋은 것 같네요.
물론 가격은 조금 비싸서 자주는 못 갈 것 같아요.
스크린 야구가 뭔지 간략히 정리하고 가락시장역 스트라이크존 방문 후기 정리해보겠습니다.
"스크린 야구~!" 스크린 야구?
스크린 야구란
스크린 야구란 실내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 시설입니다.
요즘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많은데요. 스크린 야구도 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야구를 실내에서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방마다 인원수 제한이 없고, 주류를 주문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평일 직장인들이 회식 느낌으로 방문하거나, 친구들끼리 재미있게 즐기기 좋은 시설인 것 것 같아요.
가락시장역 스트라이크존 느낌
가락시장역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갈 수 있고, 주차는 안 해봤지만 근처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내부에 간단한 휴게실 모습으로 다트도 있고 먹을 수 있는 과자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해보았고, 추가로 미니게임 피칭 챌린지를 해봤습니다.
그냥 이용하면 치기만 하는데, 피칭 챌린지를 하게 되면 던지는 것도 할 수 있어서 해볼 만한 것 같아요.
내부는 대기석과 타석으로 되어있는데 대기적은 3~4명 정도 있을만했습니다.
제가 이용한 방이 타석이 크고 대기석이 작은 방이어서, 그런 크기는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내부에 응원가를 틀 수 있는 폰이 있는 게 신기했습니다.
내부에 구종도 선택할 수 있고, 수비수 배치도 조절할 수 있는 등 수비 입장에서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기다리는 게 조금 덜 심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좋아지지만 아직 추운 날도 있어서, 이런 날 실내 스크린 야구한판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