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페리카나 치킨집 방문
양재 말죽거리에서 치킨을 먹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말죽거리 대로에 오래되어 보이는 치킨집이 있었습니다.
너무 오래되보여서 처음에는 별로 들어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새로운 가게들이 몇 번 없어지고 생기는 것들을 봤는데, 여기는 왜 오래가는 걸까 궁금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양재 페리카나"
일요일 저녁시간에 방문하였습니다.
사람은 한팀만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페리카나 방문이라 어떤 메뉴를 시킬까 고민했는데, 그냥 기본적으로 많이 먹는 메뉴를 주문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반반 메뉴가 눈에 보여서 순살간장반마늘반을 주문하였습니다.
치킨이 준비되는동안 가게 내부도 구경하였습니다.
먼저 위 사진과 같이 과자와 치킨무가 나왔습니다.
물은 Self입니다.
샐러드도 나왔습니다.
과자 맥주를 마시면서 일주일의 피로를 풀고 이야기를 하면서 치킨을 기다렸습니다.
먼저 간장같이 생긴 치킨이 나왔습니다.
그다음에 마늘치킨이 나온 것 같은데 이미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사진 찍을 생각보 못하고 다 먹어버렸습니다.
치킨을 배달로 많이 먹지만 가끔씩 가게에 방문해서 따뜻한 치킨을 먹으면 진짜 맛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도 좋은데 다음에도나가서 한번 더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양재역에서 소규모로 치맥할일 있으면 방문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야외에도 자리가 1ea가 있고 가게는 작아서 8 테이블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차는 거의 안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순살에는 퍽퍽살도 포함되어 있어서 주 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봄이 오는 기분이 드네요. 이제 벚꽃도 다 떨어지고 곧 여름이 올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