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경양식 돈가스 기사식당이라니 신기하네요. 윤화 돈까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에 방문한 윤화 돈가스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경양식 돈가스집에 방문한 것 같은데,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결제하고 보니 기사식당이더라고요. 역시 기사식당들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돈가스 전문 기사식당~!?
우연하기 큰길을 가는데, 돈가스집이 보여서 언젠가 한번 방문해야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회가 와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구 왼쪽에는 지하 주차장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카페가 보였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메뉴판을 보니 아래 사진과 같았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서 기본 돈가스 하나와 치즈가스를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두 개의 음식 가격이 동일하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니 수프와 김치, 오이고추를 주셨습니다.
수프가 다른 곳에서 먹는 거랑 맛이 살짝 달랐습니다.
중앙에 셀프바가 있어서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네요.
나온 음식을 보고 왜 가격이 동일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이 치즈까스입니다.
위 사진이 돈가스입니다. 크기가 다르더라고요.
제 입에는 그냥 돈가스가 더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경양식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20시 정도로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고 포장 주문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한번 더 와봐야지 생각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윤화 돈가스가 여기는 체인점이고 본점이 따로 있고 여러 지역에 많이 있더라고요.
경양식 돈가스 생각날 때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가을이 되었네요.
환절기 몸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