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후시미이나리 놀라갔을 때 방문한 장어 덮밥집 스미야키 도이카츠만 후시미이나리 혼텐
도쿄 여행 중 후시미 이나리 신사를 방문하기로 한날 점심으로 장어 덮밥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근처에서 검색했을 때 맛있고 사람이 좀 적은 곳을 찾아가 발견하게 돼서 방문하였습니다.
장어덮밥이라서 그런지 가격은 엄청 비쌌지만 사람도 적고 밥이랑 같이 맛있게 먹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정리하는 김에 이나리 신사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도쿄 장어덮밥"
우선 장어덮밥집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한국에서도 장어를 자주 먹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가 더 맛있다 이렇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일본의 간장소스는 어딜 가나 전체적으로 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나리 역에서 신사로 가는 방향에서 반대로 가야 나오는 식당이기 때문에 사람이 좀 적어서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나리역 도착
식당 외부 모습이고 바로 앞에 몇 대 주차도 가능해 보입니다.
식당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이고 실물 메뉴판은 따로 있습니다.
다양하게 메뉴가 있었고 저는 그냥 무난한 장어 덮밥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주방에서 숯불 같은 것으로 장어를 구워서 간장소스를 뿌리고 밥 위에 올려서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3 Cuts 메뉴로 성인남자가 먹기에는 약간 적을 수 있는 양이였습니다.
저는 저 날 아침 속이 좀 안 좋기도 해서 약간 작은 메뉴를 주문했고 일반적은 경우라면 하나 더 큰 메뉴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장어는 너무 많이 먹으면 약간 느끼하기 때문에 3 Cuts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반찬은 몇 개 안 되긴 하네요 ㅎ
다 먹은 뒤에 열심히 걸어서 후시미 이나리 신사도 들어갔습니다.
일요일에 방문하였고 유명한 관광지라서 사람이 엄청 많이이었습니다.
주황색문이 엄청 많은데 대략 전체를 다 둘러보려면 4km 정도 산길이라고 하더라고요.
정체적으로 다 둘어보실 분들은 운동화를 신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면 신사 같은 것들이 있고 운세 뽑는 것도 있어서 체험해 봤습니다.
인터넷에 저거 어떤 뜻인지 검색하니깐 종류별로 잘 분류해서 정리해 둔 블로그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위 사진은 조금 작은 문이고 조금 더 큰 문들도 있었는데, 저런 느낌으로 쭉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교토 여행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구글 지도에 "스미야키 도이카츠만 후시미이나리 혼텐"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