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진역] 한남동에도 오설록이 있었다니(오설록티하우스 한남점)

안녕하세요.

 

운이 좋게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을 보게 되어서 주변에 한만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역에서 가까운 곳에 오설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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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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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를 한잔하고 한남동 구경을 하고 식사를 한 다음에 뮤지컬을 볼 계획을 가지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알아보고 방문하였는데, 생각보다 멋있는 건물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건물에는 전시회장이랑 카페가 있었습니다.

 

우선 카페에 가려고 방문한 것이기 때문에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내부에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주문하는곳에는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차도 있었고 물도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벚꽃향이 나는 시원한 녹차였는데, 맛있었습니다.

제주 말차 아포가토와 제주 숲 말차 슈패너?를 주문하였습니다.

 

슈패너는 맛있었는데, 양이 좀 적었고 아포가토는 아이스크림이 2개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게가 넓은 것은 아니였지만, 이것저것 볼만한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카페를 다 이용하고 건물이 멋있어서 건물 전체적으로 좀 더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남동이나 한강진역에 방문할 일 있으시면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