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티역] 최가네 버섯 샤브 매운탕 칼국수 대치점 브레이크타임 없이 방문했습니다. 샤브샤브 맛집

수서멋쟁이 2024. 8. 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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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샤브샤브 맛집인 최가네 방문후기입니다.

 

다른 샤브샤브집 보다 비싸지만, 고기가 부드러워서 가끔씩 방문합니다.

한티역 근처 대치점이 있어서 방문하였습니다.

 

부드러운 샤브샤브 고기를 먹고 싶으신 분들과 꼬들꼬들한 볶음밥 먹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본점은 사람이 많아서 Peak 시간에 방문하면 대기줄이 긴데,

여기는 약간 대기하거나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는 본점에 비해서 맛이 아쉬웠는데, 최근에는 점점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샤브샤브 맛집 최가네"


한티역 근처에 샤브샤브 땡길 때 방문하는 최가네 대치점입니다.

 

최가네에 대해서 알고 계신분들은 대기 없거나 조금만 대기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고

최가네를 잘 모르시는 분들 중 샤브샤브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만한 곳입니다.

 

비싼 고기를 쓰는지 가격이 비싸긴 한데, 그만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운영 시스템은 다른 샤브샤브집과 동일하더라구요.

위 사진처럼 자리에서 주문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2인으로 방문해서 스페셜샤브샤브 2인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2인분 기준 3만 8천원입니다.

거기에 나중에 고기추가 100g을 해서 총 5만원 계산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2인분으로 나온 것들입니다.

샤브샤브를 다 먹고 칼국수를 다 먹고난 후에 볶음밥을 해달라고 요청하면 기름에 바싹 볶아주십니다.

저는 부드러운 고기와 바싹 볶은 볶음밥이 취향이라서 종종 방문합니다.

대치점은 평일 선착순 10명 피쉬볼을 준다고 하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혼자서 샤브샤브를 먹을 수 없는 것 빼면 다른 거는 크게 문제없이 이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며칠 동안 계속 더운 여름이 이어지고 있네요.

불을 쓰는 요리라서 한여름에는 약간 더운 것 같은데, 다른 계절에서는 그런 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식사하시면 주차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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