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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 시작하기_골프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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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사람마다 골프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는 다르고 배워야 하는 이유도 다양할 것이다.

그렇지만 골프를 배우는 방법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막연하게 시작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고민했던 시간을 통해 이번 주제를 포스팅하게 되었다.

 

 

어떻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추가적으로 대략적인 가격정보까지 추론해볼 해볼 예정이다.


"골프는 어떻게 시작하는 거야~?"


Main

1. 준비물 : 골프 장갑   :  1만 원

 

골프를 시작하려면 약간의 준비물이 필요하다.

그것은....... 골프 장갑!!

이것으로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은 끝난다.

대략 골프연습장에서 구입하면 만원에 골프 장갑이 2개 들어있다.(남성 기준)

*여성의 경우 장갑을 양손에 착용하기 때문에 2개가 한 세트이고 남자는 한쪽에만 착용한다.(이유는 모르겠다.)

그리고 대부분의 연습장에서 기본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골프채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2. 장소 : 골프 연습장  :  10만 원 ~ 23만 원

 

골프를 연습할 수 있는 장소는 크게 실내 연습장실외 연습장이 있다.

 

실내 연습장은 벽에다가 공을 치면서 연습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장소이다.

유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그냥 벽 커튼에 치는 것과 두 번째는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 스크린에 치는 것이다.

상상을 돕기 위한 사진 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릅니다.

왼쪽의 경우 해당 모양과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커튼이 있어 공일 때려도 바로 앞에 떨어지게 생긴 구조로 되어 있다. 처음에 공이 멀지 가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연습하는 것 같다.(이런 게 없는 곳도 있다) 오른쪽과 같은 경우 해당 그림보다 조금 더 가깝게 되어 있고, 프로그램을 통해 공이 어디로 가는지 나의 모습은 어떤지 얼마나 정타가 되는지를 알려주고 추가적으로 모바일과 연동되는 곳도 있어 나중에 모바일로 본인의 Shot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내 연습장의 장점을 실외보다 저렴하고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외 연습장은 실제로 공을 치면 골프공이 멀리 나가는 것을 볼 수 있게 야외에 설치된 연습장이다.

실내 연습장과의 차이점은 2가지 있다.

첫 번째는 실제로 공이 얼마나 나가는지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는 가격이 실내 연습장에 비해 비싸고 날씨의 영향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골프에 입문 후 골프에 흥미가 생겨나 실제 골프장에 나가게 된다면 내가 치는 공이 실제로 어디로 가는지 감을 잡기 더 좋고 초보의 경우 내가 친공이 실제로 어디로 가는지 모르기 때문에 실제 공이 날아가는 것을 본다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실외 연습장으로 밖에서 보면 닭장 같아 보이는데, 사진이 그곳의 내부이다.

 

3. 레슨비 : 0 ~ 25+@만원

레슨비는 천차만별이지만 처음 배운다는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 때만 생각해 보았다.

우선 레슨 체험이 있다. 이벤트나 처음 등록한 회원에게 1회성으로 제공되는 레슨이다.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 골프연습장 이용료와는 별개로 레슨비가 추가로 발생하게 된다.

제일 저렴한 경우는 레슨비가 따로 없는 연습장이다. 연습장 이용료에 레슨비가 포함되어 있는 연습장의 경우 따로 레슨비가 없다. 내가 본 경우는 연습장 사장님이 직접 레슨까지 진행하는 경우 이렇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었다.

다른 경우는 연습장에서는 레슨에 관여하지 않고 지정된 프로와 따로 이야기하고 결재도 따로 진행되는 연습장도 있다. 물론 연습장에서 연습장 이용료와 레슨비를 한꺼번에 관리하는 곳도 있다. 

 

 

 

4. 시간  :  6개월 이상

골프를 처음 배운다면 최소 6개월은 해봐야 골프의 기본 개념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6개월 이상은 대부분 소요된다고 생각한다.(제가 생각하는 기본은 골프장에서 나의 점수를 계산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중간 결론-

내가 가기 쉬운 연습장을 방문하여 연습장 이용권과 레슨비를 상당해서 계산하면 거기서 골프 장갑을 구매하여 기본채로 골프를 시작하게 된다. 대략 6개월 정도 연습하면 입문에 성공하여 골프의 기본을 알게 된다.


"그럼 골프에 입문하는 방법은 알겠는데 비용은 어느 정도나 될까?"


위의 4가지 경우를 다 고려해서  얼마 큼의 금액이 소요될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우선 6개월 배운다는 가정 하여 계산해보겠다.

계산은 입문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대략적인 값이고 실제로는 연습장에 방문하여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골프 장갑 + 골프 연습장 + 골프 레슨) * 기간  =  입문 비용"


위와 같은 계산이라면 실내 연습장의 경우 월당 약 20만 원 정도이며 6개월 비용을 계산하면 120만 원 정도이다.

실외의 경우 대략 40만 원 정도이며 6개월 비용은 240만 원 정도로 계산할 수 있다.

 

-중간 결론-

골프에 입문해서 기초를 배우려면 대략 200만 원 정도 가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나도 이제 골프 선수가 되는 건가~? 프로^^"

 


P.S) 실제로 주변에 보면 1년을 미리 계산해서 모든 비용 포함해 한 달에 12만 원인 경우도 있고, 또 다른 경우는 오래 못할 것 같아 1개월 단위로 등록하면서 할인이 없어 매달 42만 원 정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연습장마다 혹은 사람의 성향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라는 점을 다시 말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Thank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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