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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양재]양재역 생긴지 얼마 안된 아웃백에서 스테이크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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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기념으로 받은 상품권이 있어서 Flex 하기 위해 고민하다고 양재역에 있는 아웃백에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있는 거는 알았지만,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는 메뉴판에 맨 앞에 있는 메뉴를 먹기로 했습니다.

 

방문은 토요일 저녁에 하였습니다.

사람이 많았는데, 다행하게도 기다리지는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2시간 평일에는 1시간 30분 무료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재역 아웃백"


아래사진은 아웃백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온 사진입니다.

100g당 3만 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200~300g 정도 먹으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가게에 준비된 고기 무게가 정해져 있어서 그거를 선택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보통 500~900g 정도로 준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적은 무게는 2명 온 손님에게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토요일 저녁에는 800g 이상 스테이크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문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700g대 스테이크가 1개 있다고 해서 주문하였습니다.(가격 ㄷㄷ)

뼈무게도 포함이고 굽기 전에 무게인지 700g로 주문하였는데, 2명이 먹기에도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었습니다.

가격만 빼면 2명이서 방문해도 800g대 시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 아웃백 스테이크 홈페이지

 

주문이 완료되면 식전빵이 나오고 세트메뉴처럼 구성이 되어있어서 샐러드랑 파스타도 나오더라고요.

생각보다 양은 많지 않았는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고기는 맛있었습니다.

기념일 같은 날에 방문에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후식도 내와서 가게에 거의 2시간 꽉 채워서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는 스테이크보다는 고깃집에서 바로바로 구워서 먹는 고기를 더 선호하는데, 비싼 고기라서 그런지 이렇게 먹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벌써 6월이 다가왔네요. 남은 반년도 건강하고 재미있게 보내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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