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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영종도]힐링 해수방 방문 후기입니다. 바닷물로 찜질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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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종도 여행하면서 바닷물로 찜질을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총 2군대가 있는 것 겉은데 거의 같은 곳에 있어서 아무 곳이나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힐링 해수방에 방문하였습니다.

더 최근에 생겼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식혜를 더 작은 단위로 팔아서 방문하였습니다.

2곳 모두 이용 가격은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근처 여행할 일 있으면 체험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영종도 해수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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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낮시간에 이용했습니다.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주차는 편합니다.

거대한 건물이 있어서 어 저기인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이 건물은 통과하면 뒤에 나옵니다.

아래와 같이 안내받았고 식혜를 구매해서 입장하였습니다.

탈의실에서 모두 탈의하고 지급받은 찜질복으로 환복 한 뒤 배정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약초가 들어있고 바닷물이 안쪽에 있었습니다.

뿌한 느낌이 있는데 물은 뜨겁지만 공기의 온도가 높은 건 아니었습니다.

답답한 것 엄청 싫어하는 것 아니면 상관없을 수준이었습니다.

이용방법을 읽으면서 지급받은 수건을 이용해서 짐찔을 했습니다.

5분 정도 지나서 엄청 뜨거운 돌은 가지고 오셔서 물속으로 넣으셨습니다.

물이 뜨겁기 때문에 처음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10분 정도 지나서 식혜가 나왔고 안내된 방법대로 찜질을 했습니다.

 

공간의 온도가 높은 건 아니라서 찜질방이라기보다는 목욕탕느낌에 더 가까웠습니다.

목욕을 하고 나서는 탈의실에 돌아가 물로만 씻고 나왔습니다.

약초탕에 목욕을 한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피부가 좋아진 것 같은 느낌?

 90분이 기준시간인데 60~70분 정도 이용하고 나온 것 같습니다.

 

이쪽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은 조금 비싸긴 하지만 한 번쯤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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