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카타역 근처에서 라면 맛집을 찾다가 알게 된 곳 방문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하카타역 근처에서 숙소를 잡고 돌아다녔는데, 점심에 사람들이 줄 서 있어서 검색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녹진한 국물이 특징이라서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하카타역 라면 맛집 잇코샤
0. 식당정보
위치 : 하카타 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시간 : 월~토 11:00 ~ 21:00(일요일) or 22 : 30(나머지)
기타 : 주차는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1. 예약 및 내부 느낌
따로 예약하지 않고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하였을 때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딱 점심시간이나 딱 저녁시간에는 약간 웨이팅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자리는 테이블 자리와 일자로 쭉 되어있는 자리로 나눠져 있으며 대략 15명 전후로 수용가능한 크기였습니다.
오픈형 주방이었고 내부에서 요리하는 모습과 국물이 가마솥 같은 곳에서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메뉴
라면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되어있고 사이트 메뉴가 조금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가격대가 좀 있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メニュー(総本店) | 博多 一幸舎|職人が作る本物の博多とんこつラーメン
世界中の博多一幸舎の最高峰泡系豚骨ラーメン 豚骨の旨味と骨味を感じること出来、 -->クリーミーでまろやかなスープに仕上がります。 スープの表面に浮かぶ”泡”はきめ細やかに仕上が
www.ikkousha.com
3. 음식
주문은 키호스크로 받으며, 현금으로 결제하였습니다.
그때 기억으로 고급 차슈라면과 붉은 라면을 주문하였고 사이드메뉴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라면국물이 녹진한 게 특징이었습니다.
거품이 느껴지고 돼지향이 진하게 나고 짠 라면이었습니다.
고급차슈랑 일반 차슈는 부드러움 차이었습니다.
사이드 메뉴는 무난하였습니다.
한국에도 일본 라면집들이 많이 생겨서 예전만큼 일본라면에 대한 기대나 로망은 없었지만,
그래도 일본에 갔기 때문에 한번 먹었습니다.
평소에는 느낄 수 없는 특이한 맛의 라면이라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라면에서 돼지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호불호가 좀 있을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특이한 맛이어서 좋았습니다.
근처에서 라면 먹을 일 있으면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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