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텐진역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고 좀 쉬고 싶어서 카페를 찾았는데, 수플레도 맛있게 해 주는 곳이 있어서 방문했던 후기 정리하고려고 합니다.
번화가 중심부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이 적었고 수플레가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텐진역에서 잠시 쉬어 가고 싶으신 분들 있으시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텐진역 카페"
점심을 먹은 뒤 좀 돌아다니다가 쉬고 싶어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카페 정보고 방문 후기 작성할 테니 텐진역에서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 가게 정보
위치 : 텐진역 도보 15분 정도 내려간 곳
시간 : 화요일 휴무, 나머지 9~21시
기타 : 주차는 잘 모르겠습니다.
좌석은 내부에 15~20명 정도 수용 가능한 크기
이름 : NOOICE tenjin breakfast lunch Fukuoka
1. 가게 느낌
사람이 어느 정도 있어서 내부 사진을 못 찍었네요.
한국에 카페와 비슷한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자도 푹신푹신하게 엄청 편한 건 아니고 평범한 의자로 되어있습니다.
2. 메뉴
브런치 카페여서 그런지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여기는 음료수랑 먹기 좋은 수플레를 팔고 있어서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수플레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기본만 주문하였는데도 이것저것 뭐가 많이 같이 나왔습니다.\
크림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있고 가루 기타 등등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피곤해서 그런지 달달한 수플레와 커피가 힘을 많이 주더라고요 ㅋㅋ
카페 라떼와 녹차 라떼 그리고 일반 수플레를 주문하였습니다.
원래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음식 나오는데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한국이었으면 주문 안 들어간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조금 있다가 나왔습니다 ㅋㅋㅋ
음료맛은 평범하였습니다.
물은 공짜라서 물 마시면서 이야기하면서 쉬다가 음식 맛있게 먹고 나오는 길게 계산하였습니다.
현금이 있어서 현금결제하였습니다.
CHAI LATTE로 기억합니다. 550엔
CAFE LATTE 550엔
BRULEE PANCAKES 이였나? 추천 메뉴가 뭐가 많이 있었는데, 그것 말고 가장 기본으로 주문하였습니다. 1280엔?
3 내용 정리
1) 텐진역 번화가에서 약간 떨어져 있다.
2) 수플레가 맛있다.
3) 텐진역에서 잠시 쉬기 좋다(화장실도 있고 물도 공짜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카페에서 다시 텐진역으로 돌아가는데, 분위기 있는 것 같아서 한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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