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쪽으로 데이트 코스 생각하고 계시면 구리타워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아서 글 작성합니다.
가격이 좀 비싸고 차가 없이면 가기 힘들긴 하지만, 구리 여기저기 다니다나 구리타워로 마무리하면 깔끔합니다.
구리타워 간단 정리 시작합니다.
구리 데이트 중 구리타워 방문기
구리타워는 구리에 있는 타워로 식당과 카페를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 시간 때나 편안한 시간 때 방문해서 1~2시간 정도 시간 보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저녁시간에 방문하고 저녁식사를 하였는데, 약간 이른 시간에 방문하니 카페로 이용하고 계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우선 구리타워에 차를 끌고 가면 다음과 같은 느낌이 나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주변에 운동시설들도 있네요.
안내에 따라 걸어가게 되면 30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구리타워는 계단을 이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이용하실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30층에 도착하면 간단한 전시회가 있고 식당이자 카페인 SKY100의 입구를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높은 곳인지 약간 어지럽긴 하더라고요.
여기서는 무조건 걸어서 1층을 올라가야 합니다.
올라가면 식당입구처럽 나오게 되고 자리 잡은 다음에 주문하러 오라고 안내해주십니다.
간단한 메뉴판이며, 빙수 커피 등등도 다양한 종류의 식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비쌉니다.
배가 그렇게 많이 고프지 않아 버스 세트 1개만 주문하였습니다.
2만 원이 넘다니 ㅠㅠ
버거는 새우페티만 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구리타워 옥상을 360도 천천히 회전하면서 주변 풍경이 계속 바뀌는 게 신기했습니다.
약간 어지럽긴 했지만 조금 시간 지나니깐 적응되더라고요.
이상으로 구리 데이트 중 구리타워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리 타워 데이트"
내려오고 볼 수 있었던 풍경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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