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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에 볼일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를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건 너무 비싸서 점심메뉴로 먹게 돼서 간단히 후기 남깁니다.
결론적으로는 고기말고는 크게 감흥이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고기는 깔끔한데, 스테이크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런치~!"
예전부터 울프강이라고 유명한 스테이크집이 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한 번도 가 볼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기회에 한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점심 런치 예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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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전빵
식전 빵이 정말 뜨겁고 질겼습니다.
뜨거운 식전 빵은 처음이네요.
2. 애피타이저
무슨 콩 같은 요리였는데, 신기한 맛이었습니다.
샐러드도 나오네요. 별거 없네요.
차가운 토마토 수프인데, 케첩을 차갑게 먹는 느낌입니다.
칼질의 시간이 다가오네요.
칼이 크고 멋있습니다.
3. 메인
짜잔~!
웅장한 스테이크의 등장입니다.
다른 테이블은 엄청 큰 고기를 먹는데, 점심 메뉴여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크기는 작았습니다.
옆에는 시금치랑 메쉬 포테이토입니다.
시금치 저렇게 주는 거 처음 먹어봤네요.
고기는 육즙 이런 것은 없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나머지는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4. 디저트
마지막 디저트~!
예약할 때 글을 적을 수 있어서 저렇게 적어봤습니다.
울프강 찍먹 끝~!
고기는 육즙도 안 나오고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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