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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부도에서 나와서 갈만한 거북섬 카페 블루트렁크 시흥 거북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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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주말에 대부도에서 놀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가볼 만한 카페를 찾아보다가 블루트렁크를 발견했습니다.

 

거북섬에 있는 카페인데, 섬이 진짜 거북이 모양이더라고요.

 

카페에 방문했을 때는 아직 그쪽 지역이 개발이 덜 되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고 가게도 별로 없었습니다.

 

근처에서 바다 보이는 카페를 찾고 계시면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트렁크 거북섬점"


이전에 대부도 펜션에서 11시에 퇴실해서 나오니 차가 너무 막혀서 10시에 퇴실하고 나왔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데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어서 TEST를 끝내고 운전을 하는데, 잠시 쉬었다 가면 좋을 체력이어서 카페를 알아보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거북섬에 위치하고 있고 바다도 보인다고 해서 방문하였습니다.

 

메뉴판은 못 찍었는데, 시그니처 메뉴 4개와 다른 무난한 카페 메뉴가 있었고 빵도 있었습니다.

 

가게 입구에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보여서 찍었습니다.

카페라테와 흑임자 라떼를 주문해서 쉬었습니다.

 

카페는 일반가게 3개 정도를 합친 크기였고 가격은 좀 비쌌습니다.

이렇게 2개 주문해서 1만 5천 원 정도 나왔습니다. ㄷㄷ

카페에서 나와서 건물 옥상을 구경했는데, 나름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대부도에서 나와서 잠시 쉬어갈 만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은 이쪽 근처로 검색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트렁크는 OPEN 한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했습니다.

가격이 좀 저렴하거나 음료의 양이 좀 더 많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차는 무료였습니다.

화장실도 카페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모두모두 건강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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