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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양재역]양재역 명갈비곰탕 식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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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날씨입니다.

 

아직 낮에는 더워서 완전히 지나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추석이 다가오니 점점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양재역 근처에 있는 명갈비곰탕에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곰탕과 수육이 주 메뉴였고 저녁시간에는 수육을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식사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모두모두 무더운 어름 마무리 화이팅 하세요.


"양재역 근처 곰탕"


양재역에서는 좀 멀지만 곰바로 곰탕이나 곰작골 곰탕집은 몇 번 방문하였는데,

양재역 근처에 있는 명갈비곰탕은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점심특선메뉴가 잘 구성되어 있어보여서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저녁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메뉴 구성은 깔끔하게 되어있었고 곰탕만둣국과 갈비탕을 주문하였습니다.

 

아래는 기본반찬입니다.

김치는 막 담근 김치였고 모두 국밥과 어울리는 반찬들이었습니다.

갈비탕입니다. 

갈비는 총 3개들어있었고 뼈 이외에 고기 몇 점이 더 있었습니다.

만둣국입니다.

만두가 4개 들어있었고 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모두 곰탕국물을 기본으로 나왔습니다.

 

무난하게 곰탕이 생각날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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